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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는 공간/카페 디저트

문수별당 - 울산 울주




주소: 울산 울주군 청량읍 율리영해1길 40-9 1층
영업시간: 10:30~21:00  (L.O 20:30)







울산에 시골 할머니댁 분위기의 한옥 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~ 드라이브겸 달렸어요.^^





문수별당
카페 이름 넘 예쁘고 독특하죠?



문수별당 건물은 155년의 역사를 지키고 있는 곳이네요. 최대한 옛것 그대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셨데요.





밀짚 파라솔이 있으니 확실히 휴양지 분위기가 나네요.ㅎㅎ
조명과 밀짚 파라솔이 다한듯 해요.^^





옛 건물 그대로지만 실내는 깨끗하게 리모델링 되어있어요. 시원하게 에어컨도 있고요.




여기가 안채에요.
방 두개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요.




곳곳에 테이블이 있어요.
한여름에는 앉기 힘들지 않을까싶어요.




테이블도 있어요.
이 공간도 엄청 시원해요~




고무신만 세워놔도 인테리어가 되네요.^^




소품인 가마솥~ 느낌 있죠??
폭신한 엉덩이 쿠션까지~~ 주인장님 센스가 보여요.




주문은 이 곳에서 하시면 돼요.




문수별당은 로컬푸드 카페에요.
맛있는 푸드도 함께 판매중인데요.
김밥, 라면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심저격인 듯요.




인당 음료를 주문해야 푸드 주문이 가능하데요.
참고하세요~




주문하는 곳에는 촬영소품이 있어요.
사용하시고 제자리에 두시면 돼요.




공간마다 넘 예쁘니 사진 찍는 맛이 나네요.




음료는 오미자에이드 2잔, 미숫가루라떼 1잔 주문했어요. 약과는 서비스로 주세요.




덥긴 하지만 그래도 한풀 꺽인 느낌은 드네요.
시원한 음료와 맑은 날씨가 넘 잘어울려요.




사진 찍으며 밖에 앉아있었는데 땀 줄줄은 아니지만 아직은 덥네요.




사진 찍고 얼른 시원한 방으로 들어가요~




안채 안에는 주전자에 물도 준비되어 있고요.




천장을 보니 서까래가 멋지네요.




방 두개를 오픈해놓으니 꽤 넓어요.




방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도 너무 예쁘네요.^^




오미자에이드는 시큼하니 맛있게 달았고요.
미숫가루라떼는 마이 달았어요.ㅎㅎ

맛난 약과도 먹으면서 당충전 제대로 하고가요~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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